[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3일 밤 10시 45분에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이 방송된다.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지난주 개그 센스로 장애라는 편견을 날려버린 코미디언 한기명과 방송 데뷔 한 달 차 ‘개그 신생아’ 이동현이 ‘스탠드업’ 2회 무대에 오른다.
한기명은 자신을 뻔뻔한 장애인 코미디언이라고 소개하며 상상 이상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장애’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동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다. 그는 은퇴 전 파란만장했던 선수 생활을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부상 치료를 위해 찾았던 병원에서 겪은 민망한 일을공개하며 농도 짙은 만담을 펼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지난주 개그 센스로 장애라는 편견을 날려버린 코미디언 한기명과 방송 데뷔 한 달 차 ‘개그 신생아’ 이동현이 ‘스탠드업’ 2회 무대에 오른다.
한기명은 자신을 뻔뻔한 장애인 코미디언이라고 소개하며 상상 이상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장애’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동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다. 그는 은퇴 전 파란만장했던 선수 생활을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부상 치료를 위해 찾았던 병원에서 겪은 민망한 일을공개하며 농도 짙은 만담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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