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산슬), 16일 ‘6시 5분 전’ 출연...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전곡 최초 공개
입력 2019.11.15 10:21수정 2019.11.15 10:21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6시 5분 전’에 출연하는 유재석(유산슬)./사진제공=네이버 NOW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오는 16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되는 네이버 NOW ‘6시 5분 전’에 출연해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음원 전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유산슬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유재석의 예명이다. 이날 ‘6시 5분 전’에서 유산슬은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음원을 최초 공개하고,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소감과 앨범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유산슬 데뷔 앨범은 작곡가 박현우, 작사가 이건우, 편곡자 정경천,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김이나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트로트 대가들과 히트곡 메이커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산슬은 이번 오디오쇼를 통해 트로트 거장들과의 작업 과정과 트로트 대선배들의 혹독한 트레이닝 등 트로트 가수 데뷔를 준비하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어 ‘6시 5분 전’은 유산슬의 미공개 방송분을 추가한 풀 버전 에피소드를 같은 날인 16일 오후 7시 55분 공개한다. 풀 버전에는 유산슬의 트로트 인생을 심층적으로 다룬 내용이 추가된다. 트로트의 매력을 처음 알게 해준 노래, 지금의 유산슬을 있게 해준 노래, 함께 협업 하고 싶은 가수의 노래 등을 주제로 유산슬이 추천하는 트로트 명곡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쇼다.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9 이상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