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오는 12월 R&B 보컬그룹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내한 공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의 만남이 성사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멤버 숀 스톡맨(Shawn Stockman)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으로 유명하다. 숀 스톡맨은 방탄소년단의 LA 투어 콘서트를 관람했다. 그는 공연관람 후 감동을 표하며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지민의 솔로곡 ‘세렌티피티’를 한국어 가사 그대로 커버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숀 스톡맨은 지난 10월에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아들이 BTS의 열혈 팬이다. 내 방에는 BTS의 포스터가 걸려 있다. 나도 ‘아미’다”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변치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숀 스톡맨이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보내는 꾸준한 구애에 과연 지민이 화답할지,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년 만에 내한하는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은 오는 12월 14~ 15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내한공연’을 가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멤버 숀 스톡맨(Shawn Stockman)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으로 유명하다. 숀 스톡맨은 방탄소년단의 LA 투어 콘서트를 관람했다. 그는 공연관람 후 감동을 표하며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지민의 솔로곡 ‘세렌티피티’를 한국어 가사 그대로 커버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숀 스톡맨은 지난 10월에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아들이 BTS의 열혈 팬이다. 내 방에는 BTS의 포스터가 걸려 있다. 나도 ‘아미’다”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변치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숀 스톡맨이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보내는 꾸준한 구애에 과연 지민이 화답할지,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년 만에 내한하는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은 오는 12월 14~ 15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내한공연’을 가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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