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 사진제공=팬 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13일 ‘동백꽃 필 무렵’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동백꽃 필 무렵’ 팀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로 MT를 떠난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모여 마지막회를 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사랑으로 깨우는 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 드라마로, 연출과 대본,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방송분이 1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의 마지막회는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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