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0만521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9061명을 달성했다.

‘82년생 김지영’는 하루 동안 4만384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326만4682명을 모았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은 일일 관객 수 3만1986명을 추가해 3위를 기록했. 누적 관객 수는 213만222명이다.

‘날씨의 아이’는 일일 관객 9213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53만9291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닥터 슬립’는 하루 동안 5517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만7784명을 기록했다.

이어 ‘아담스 패밀리’ ‘조커’ ‘말레피센트2’ ‘윤희에게’ ‘블랙머니’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13일 오전 9시 기준 ‘겨울왕국2’가 52.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블랙머니’(11.3%), 3위는 ‘신의 한 수: 귀수편’(6.7%)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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