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 3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사진./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 3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 사진./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18일째인 오늘(9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경 ’82년생 김지영’의 누적 관객 수는 300만을 돌파했다. 전날 기준으로 박스오피스는 2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과 직후에는 평점 테러 등에 시달렸지만, 여러 세대의 공감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300만 관객 돌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300만 관객을 돌파한 당일인 9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5일까지 해당 기간 내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82년생 김지영’의 예매 내역을 보유한 고객 대상 선착순 3000명에게 콜드브루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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