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배우 연정훈./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배우 연정훈./사진제공=KBS2
배우 연정훈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6주년을 맞아 포토그래퍼로 나선다.

배우 연정훈이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6주년을 맞은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달력을 제작하기 위해 특포토그래퍼로 깜짝 등장한다.

평소 개인 사진전을 열 정도로 사진에 애착이 깊은 연정훈은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틈틈이 사진을 찍고 공부했다. 그는 2013년 스웨덴 이노베이티브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연정훈은 여러 방송에서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며 연예계 대표 딸·아들 바보로 불리고 있기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이들과의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들을 만난 연정훈은 아이들에게 첫눈에 반해 버렸고,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이들을 사진에 담았다. 이에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한번 더 저격할 연정훈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연정훈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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