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베일에 싸인 콘텐츠 ‘Astronaut(애스트로넛)’의 프롤로그 비디오가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공식 SNS 채널에 2019년 대형 프로젝트 예고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발한 활동 소식을 알렸다.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발표에 이어 콘텐츠 ‘애스트로넛’ 공개,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 개최, 새 미니 앨범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 발매까지 꽉 찬 하반기를 예고했다.
이에 9일 자정 해당 프로젝트 일환인 ‘에스트로넛’의 프롤로그 비디오를 게재하고 공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트레이 키즈는 캐주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미소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무전기 소리와 함께 작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의미심장한 물체가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를 골똘히 응시하던 현진은 무전 소리에 따라 환한 빛이 부서지는 새로운 공간으로 뛰어나갔다.
현진의 표정 변화와 어둠 속 무전, 정체불명의 물체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요소들과 고조되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애스트로넛’은 오는 14일 공개되며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개최한다. 내달 9일에는 새 미니 앨범 ‘클레 : 레반터’를 발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공식 SNS 채널에 2019년 대형 프로젝트 예고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발한 활동 소식을 알렸다.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 발표에 이어 콘텐츠 ‘애스트로넛’ 공개,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 개최, 새 미니 앨범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 발매까지 꽉 찬 하반기를 예고했다.
이에 9일 자정 해당 프로젝트 일환인 ‘에스트로넛’의 프롤로그 비디오를 게재하고 공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트레이 키즈는 캐주얼한 의상과 잘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미소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무전기 소리와 함께 작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의미심장한 물체가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를 골똘히 응시하던 현진은 무전 소리에 따라 환한 빛이 부서지는 새로운 공간으로 뛰어나갔다.
현진의 표정 변화와 어둠 속 무전, 정체불명의 물체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요소들과 고조되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애스트로넛’은 오는 14일 공개되며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개최한다. 내달 9일에는 새 미니 앨범 ‘클레 : 레반터’를 발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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