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신서유기 외전: 아이슬란드 간 세끼./사진제공=tvN
‘신서유기 외전: 아이슬란드 간 세끼./사진제공=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 이수근, 은지원이 싱벨리르를 찾는다.

지난 6일 방송 후 공개되던 풀영상 두 편 중 한편이 온라인에 먼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근,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뷔페 먹방을 펼쳤다. 세기말 아이돌 출신 은지원의 ‘탑골가요’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 8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싱벨리르를 찾은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방송 전 깜짝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반갑게 만들었던 이수근. 은지원의 아이슬란드 현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두 사람 모르게 제작진이 준비한 현지 생중계 방송이었던 만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생생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방송부터 온라인까지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5분여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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