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차엽이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 차엽은 드림즈의 주전 포주 서영주 역할을 맡았다. 배우 남궁민, 박은빈이 주연한다.
극 중 서영주는 드림즈의 주전 포주로 탁월한 공격력은 없지만 수비형 포수 중에서는 국내 1~2위를 다투는 핵심 멤버. 기분 좋을 때는 화통하나 종종 매우 거친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다.
차엽은 올해 영화 ‘롱 리브 더 킹’에서 김래원의 왼팔 근배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 한 해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고 영화 ‘경관의 피’에 합류했다.
‘경관의 피’는 경찰관의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한 집안의 이야기를 풀어낸 미스터리 추리 영화로,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의 거장 사사키 조의 동명 소설을 한국 정서로 각색해 영화화 한 작품이다. ‘경관의 피’는 차엽을 비롯해 현재 배우 조진웅, 최우식 등이 캐스팅됐으며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스토브리그’는 꼴찌 야구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 차엽은 드림즈의 주전 포주 서영주 역할을 맡았다. 배우 남궁민, 박은빈이 주연한다.
극 중 서영주는 드림즈의 주전 포주로 탁월한 공격력은 없지만 수비형 포수 중에서는 국내 1~2위를 다투는 핵심 멤버. 기분 좋을 때는 화통하나 종종 매우 거친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다.
차엽은 올해 영화 ‘롱 리브 더 킹’에서 김래원의 왼팔 근배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 한 해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고 영화 ‘경관의 피’에 합류했다.
‘경관의 피’는 경찰관의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한 집안의 이야기를 풀어낸 미스터리 추리 영화로,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의 거장 사사키 조의 동명 소설을 한국 정서로 각색해 영화화 한 작품이다. ‘경관의 피’는 차엽을 비롯해 현재 배우 조진웅, 최우식 등이 캐스팅됐으며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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