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타공인 자연인’ 이승윤이 자신의 모든 정보력을 쏟아 부은 지리산 힐링코스를 예고했다. 여행 당일 이승윤은 “이번 지리산 여행은 완벽 그 자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 그는 산행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지리산 등반 코스부터 하산 후 피로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온천, 지리산 산닭구이 등 기승전결이 완벽한 코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행 초보인 박성광은 지리산 노고단 정상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감탄을 쏟아낸 데 이어, 모든 코스에 격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그는 “마무리까지 좋으면 형 나랑 살자”며 이승윤을 향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여행기를 본 뒤 ‘배틀트립’ 안방마님 김숙은 “녹화 끝나자마자 지리산으로 여행 다녀오고 싶다”며 부러움을 토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