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런닝맨’의 전소민, 양세찬이 월요커플의 바통을 이을 ‘썸’ 기류를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미션 도중에 “서로가 사귀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당연히 좋다”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도 둘의 러브라인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전소민은 다시 한 번 양세찬을 향해 “나 어때?”라고 물어보며 그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전소민의 훅 들어온 애정표현에 당황한 양세찬이 답을 머뭇거리자 전소민은 퉁명스럽게 “오늘은 내 옆에 앉지 마”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대화에 폭소했다.
이후 진행된 미션에서 살벌한 경고를 날린 전소민은 자연스럽게 양세찬의 옆자리를 차지하며 미묘한 썸의 관계가 만들어졌다. 전소민은 양세찬이 한 미션에서 지식과 관련해 정답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자 “양세찬이 나를 평강공주로 만들어 줄 것 같다. 양세찬은 바보온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미션 도중에 “서로가 사귀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당연히 좋다”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도 둘의 러브라인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전소민은 다시 한 번 양세찬을 향해 “나 어때?”라고 물어보며 그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전소민의 훅 들어온 애정표현에 당황한 양세찬이 답을 머뭇거리자 전소민은 퉁명스럽게 “오늘은 내 옆에 앉지 마”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대화에 폭소했다.
이후 진행된 미션에서 살벌한 경고를 날린 전소민은 자연스럽게 양세찬의 옆자리를 차지하며 미묘한 썸의 관계가 만들어졌다. 전소민은 양세찬이 한 미션에서 지식과 관련해 정답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자 “양세찬이 나를 평강공주로 만들어 줄 것 같다. 양세찬은 바보온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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