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오마이걸 멤버들이 ‘팔로우미’ MC 자리를 노려서 위협을 느끼긴 했지만 더 프로그램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뷰티쇼 ‘팔로우미12’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승희는 이유비, 임보라, 이수민과 함께 ‘팔로우미12’ MC로 나선다.
승희는 ‘팔로우미11’에서도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팔로우미11’ 마지막 회에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승희는 “뷰티 프로그램을 예능처럼 임했던 것은 다 성격 때문이다. 언니들이랑 정이 많이 들어서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마스코트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팔로우미12’는 이날 저녁 7시부터 매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뷰티쇼 ‘팔로우미12’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승희는 이유비, 임보라, 이수민과 함께 ‘팔로우미12’ MC로 나선다.
승희는 ‘팔로우미11’에서도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팔로우미11’ 마지막 회에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승희는 “뷰티 프로그램을 예능처럼 임했던 것은 다 성격 때문이다. 언니들이랑 정이 많이 들어서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마스코트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팔로우미12’는 이날 저녁 7시부터 매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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