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전국 1486개의 상영관에서 33만 880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2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81만 2985명이다. 이번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20대 여성 김지영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정유미·공유가 주인공을 맡았다.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13만 8055명의 선택을 받은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가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9만 9202명과 5만 2732명을 끌어모은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와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1만 8435명을 찍은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전국 1486개의 상영관에서 33만 880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2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81만 2985명이다. 이번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82년생 김지영’은 20대 여성 김지영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정유미·공유가 주인공을 맡았다.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13만 8055명의 선택을 받은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가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9만 9202명과 5만 2732명을 끌어모은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와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1만 8435명을 찍은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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