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카페쇼파르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카페쇼파르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쇼파르뮤직이 24일 오후 6시 카페쇼파르 컴필레이션 앨범 ‘In Bloom’을 발매한다.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에서 운영하는 카페쇼파르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뮤지션들의 어쿠스틱 공연이 개최돼 왔다. 지금까지 100여 팀 이상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쇼파르뮤직은 이들 중 4팀을 ‘In Bloom’을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쇼파르뮤직은 지난 21일부터 4일간 공식 SNS에 ‘In Bloom’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In Bloom’에는 타이틀곡인 최유리의 ‘후회’, 혼성듀오 전기장판의 ‘더 자주’, 이이랑의 ‘데려다줘’, 달리의 ‘다가가고 싶어’ 4곡이 수록됐다. 오는 11월에는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공연 또한 개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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