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송가인. / 제공=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 / 제공=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발매를 앞둔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무협 사극 장르로, 탄탄한 이야기와 영상미, 화려한 출연자들이 힘을 합쳐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송가인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태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빅스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만든 쟈니브로스의 홍원기가 나섰다. 오는 11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포켓돌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송가인은 현재 새 음반과 단독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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