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매튜 다우마·전소미 부녀./ 사진제공=KBS
매튜 다우마·전소미 부녀./ 사진제공=KBS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를 통해 정글로 떠난다.

전소미는 올해 말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한다. 전소미의 ‘정글의 법칙’ 출연은 처음인 만큼 평소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지닌 전소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미는 사전 인터뷰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정글에 너무 가고 싶었다”라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고 한다.

전소미의 이번 출연은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캐나다 출신인 매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한 배우다. 전소미와 매튜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SNS 등을 통해 친구처럼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자랑해왔다. 일명 ‘매미 부녀’로 두 사람은 정글에서 특급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매미 부녀를 비롯한 45기 병만족의 정글 생존기는 현재 방송 중인 순다열도 편 이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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