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일리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제공=컬쳐팩토리
가수 에일리의 단독 콘서트 포스터. / 제공=컬쳐팩토리
가수 에일리가 전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오는 12월 7일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수원·대구· 성남 등을 돌며 전국 투어 콘서트 ‘아이 엠 : 리-본(I AM : RE-BORN)’을 연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에일리는 콘서트 제목에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RE-BORN’을 넣었다.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12월 7일 인천문화예술회관과 12월 14일 광주 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 수원 문화의전당, 12월 25일 대구 오디토리움, 12월 28일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 내년 1월 5일 부산 KBS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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