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시간이 흘러 소속사와 7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벌써 끝을 마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를 떠나 홀로 남게 된 지금, 앞으로의 순간과 선택에 설레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봄과 수많은 깨달음을 얻고 더욱더 발전하고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류화영은 2010년 데뷔해 2012년까지 티아리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JTBC ‘청춘시대’ ‘뷰티 인사이드’,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 독’ 등에 출연했다.
◆ 류화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훌쩍 시간이 흘러 소속사와 7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벌써 끝을 마주했습니다. 소속사를 떠나 홀로 남게 된 지금, 앞으로의 순간과 선택에 설레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봄과 수많은 깨달음을 얻고 더욱더 발전하고 만들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