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예능 ‘같이 펀딩’에서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진행한 배우 유준상이 홈쇼핑 채널에서 태극기함 생방송 판매에 도전했다.
유준상은 지난달 30일 공공기관 홈쇼핑 채널 공영쇼핑 생방송에 직접 출연했다. 그는 “멋진 상품을 소개해주고 싶어 왔다. 많은 분들이 나올 거니 채널을 고정해 달라”며 태극기함을 공개했다.
유준상의 목표는 1만개를 파는 것이었다. 태극기함과 태극기 풀세트로 3만 1100원에 판매했다. 쇼호스트는 “시작하자마자 200콜이 왔다”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생방송을 시작한지 26분 만에 5000개를 판매했다”며 환호했다. 이날 준비한 1만개 수량은 생방송이 종료되기도 전에 매진됐다.
유준상은 “수익금은 독립 유공자 후손에게 돌아간다. 태극기를 더 알릴 방법을 계속 찾겠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희열도 함께 했다. 그는 “유준상을 도와주러 나온 도우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청객으로 유인나, 노홍철, 데프콘, 장도연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준상은 초월스님을 비롯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소개하며 태극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와 함께 실용적인 태극기함을 완성했다.
1, 2, 3차 펀딩에서 준비한 태극기함 수량은 금세 매진됐다. 30일 기준 모금액은 9억 9513만200원으로, 목표액 달성률 12210%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준상은 지난달 30일 공공기관 홈쇼핑 채널 공영쇼핑 생방송에 직접 출연했다. 그는 “멋진 상품을 소개해주고 싶어 왔다. 많은 분들이 나올 거니 채널을 고정해 달라”며 태극기함을 공개했다.
유준상의 목표는 1만개를 파는 것이었다. 태극기함과 태극기 풀세트로 3만 1100원에 판매했다. 쇼호스트는 “시작하자마자 200콜이 왔다”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생방송을 시작한지 26분 만에 5000개를 판매했다”며 환호했다. 이날 준비한 1만개 수량은 생방송이 종료되기도 전에 매진됐다.
유준상은 “수익금은 독립 유공자 후손에게 돌아간다. 태극기를 더 알릴 방법을 계속 찾겠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희열도 함께 했다. 그는 “유준상을 도와주러 나온 도우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청객으로 유인나, 노홍철, 데프콘, 장도연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준상은 초월스님을 비롯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소개하며 태극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와 함께 실용적인 태극기함을 완성했다.
1, 2, 3차 펀딩에서 준비한 태극기함 수량은 금세 매진됐다. 30일 기준 모금액은 9억 9513만200원으로, 목표액 달성률 12210%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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