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재영. /사진제공=SBS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김재영. /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김재영이 차가운 복수는 잠시 내려놓은 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방송에서는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의 요트 마약 사망 사건 동영상협박범인 이상훈(정욱진)의 갈대숲 총격 사건 용의자로 누명을 썼던 윤선우(김재영)가 제니장(김선아)과 이현지(고민시)의 공조로 인해 풀려났다. 그와 동시에 용의자가 된 이현지의 변호를 맡은 윤선우의 활약이 펼쳐지면서 더욱 강력해질 제니장의 세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선아·김재영이 달달한 연인 포스를 풍기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제니장과 윤선우가 어렸을 적 보육원이 있던 ‘거자도’를 다시 찾아 어렴풋이 되살아나는 동심과 추억들로 인해 미묘한 기분을 느끼는 장면. 제니장은 지금껏 볼 수 없던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소녀와 같은 싱그러운 모습을, 윤선우는 햇살보다 환한 웃음을 띤 채 그런 제니장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설렘을 나눈다. 제니장과 윤선우가 치열하고 숨 막히는 복수에서 벗어나 ‘찰나의 행복’을 누리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앞으로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일들이 도사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 측은 “김선아·김재영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 가득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 속 또 어떤 대 반전이 펼쳐질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시크릿 부티크’ 5회는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