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net 음악 예능 ‘퀸덤’./ 사진제공=Mnet
Mnet 음악 예능 ‘퀸덤’./ 사진제공=Mnet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음악 예능 ‘퀸덤’이 153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와 함께 수도권 1539 타깃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1.5%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 종편+유료방송 기준)

방송에서는 지난 주 큰 화제를 모았던 2차 사전 경연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오마이걸이 자체 평가 1위, 스페셜 평가단 투표 1위, 관객 투표 1위를 독식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최하위 6위에는 (여자)아이들이 호명됐고 이들은 “열정을 불태워 더욱 열심히 다음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 관문인 3차 사전 경연은 지금까지의 경연과 달리 2개의 라운드로 펼쳐진다. 경연에 앞서 각 팀의 보컬, 댄스 대표 멤버들은 워크숍을 떠났다.

다음 주에는 퍼포먼스 유닛의 연습 과정과 보컬 유닛의 중간 점검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다양한 베네핏을 걸고 대규모 ‘퀸덤 퀘스트’를 할 예정이다.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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