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DJ에서 물러나는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27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오프닝에서 “오늘 동디(김제동 디제이)로서 함께하는 마지막 출근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오래 함께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출근길은, 아침은 늘 밝기 바란다”라며 “밥 챙겨 드셔라. 여러분들이 밥을 잘 챙겨 드셔야 세상이 돌아간다”고 말했다.
또한 “1분 1초가 소중하다. 급작스럽게 헤어지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열심히 할걸 그랬다”며 “지각 한번도 안 했다. 칭찬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제동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굿모닝FM’을 진행했다. 오는 30일부터는 방송인 장성규가 김제동의 후임 DJ로 활약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제동은 27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오프닝에서 “오늘 동디(김제동 디제이)로서 함께하는 마지막 출근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오래 함께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출근길은, 아침은 늘 밝기 바란다”라며 “밥 챙겨 드셔라. 여러분들이 밥을 잘 챙겨 드셔야 세상이 돌아간다”고 말했다.
또한 “1분 1초가 소중하다. 급작스럽게 헤어지게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열심히 할걸 그랬다”며 “지각 한번도 안 했다. 칭찬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제동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굿모닝FM’을 진행했다. 오는 30일부터는 방송인 장성규가 김제동의 후임 DJ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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