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다음달 9일 개봉하는 영화 ‘수상한 이웃’의 이상훈 감독이 “각 계층 간의 소통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수상한 이웃’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상훈 감독과 배우 오지호, 오광록, 안지환, 영민, 강희가 참석했다.
이 감독은 “이 영화는 각 계층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가족간의 소통이나 이웃간의 소통, 사회적인 편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사회 이슈에 대한 전반적인 소통을 하나씩 모아 에피소드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실종 사건이 벌어지는 동네에 나타난 태성(오지호 분)이 엉뚱한 이웃들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내달 9일 개봉.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수상한 이웃’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상훈 감독과 배우 오지호, 오광록, 안지환, 영민, 강희가 참석했다.
이 감독은 “이 영화는 각 계층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가족간의 소통이나 이웃간의 소통, 사회적인 편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사회 이슈에 대한 전반적인 소통을 하나씩 모아 에피소드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실종 사건이 벌어지는 동네에 나타난 태성(오지호 분)이 엉뚱한 이웃들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내달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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