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송가인 /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 /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TV조선이 ‘송가인의 단독 공연 ‘Again’의 150분 중 90분가량을 ‘특집쇼’로 편성한다’는 내용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 ‘어게인(Again)’을 개최한다. 지난 23일 송가인 측은 “신곡을 포함한 단독 공연 모습이 ‘특집쇼’의 형태로 TV조선에서 방송된다”고 말했다.

이에 TV조선은 24일 “해당 프로그램 편성은 확정된 바 없다”며 송가인 측과는 다르게 이야기 했다.

앞서 이날 오전 TV조선은 송가인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며 ‘뽕 따러 가세’ 시즌1은 10월중 종료되고, ‘아내의맛’에는 송가인의 부모님만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TV조선 공식입장 전문

TV CHOSUN은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 공연 150분 중 90분가량 분량을 특집쇼로 편성한다’는 내용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의 편성이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자료를 배포한 포켓돌 스튜디오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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