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N 예능 ‘자연스럽게’./ 사진제공=MBN
MBN 예능 ‘자연스럽게’./ 사진제공=MBN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의 게스트로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송민호가 출연했다.

은지원은 김진우, 송민호를 데리고 섬진강의 수상레저타운을 찾아갔다. 그는 “정말 도시에서만 있는 애들인데 시골 생활의 즐거움을 보여주고 싶다”며 “사실 꼬드겨서 같이 살고 싶다. 여기 계속 와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상레저타운에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마련돼 있었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송민호는 멋진 포즈로 수상 스키를 타며 섬진강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짬이 생긴 틈을 타 마을 공동 텃밭으로 농작물 수확을 하러 갔다. 수확을 마무리한 김진우와 송민호는 직접 딴 쌈 채소와 은지원표 양념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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