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틴틴, 이것이 바로 평균 나이 16.5세의 귀여움 '책임져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틴틴./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틴틴(TEEN TEEN)이 22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서 평균 나이 16.5세 다운 귀여움을 자랑했다.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마루기획의 이진우, 이우진, 이태승으로 이뤄진 3인조 그룹이다. 이진우가 16살, 이우진과 이태승이 17살이다.

‘인기가요’에서 틴틴은 프리 데뷔 타이틀곡 ‘책임져요’ 무대를 선보였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듯한 안무를 귀엽게 형상화한 안무는 ‘얼음”책임져요’ 등의 가사와 어울리며 틴틴만의 풋풋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틴틴은 지난 18일 첫 미니 앨범 ‘베리, 온 탑’과 타이틀곡 ‘책임져요’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틴틴은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며 팬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