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 사진=KBS 방송화면
가수 황치열이 이용의 ‘잊혀진 계절’로 가슴을 울렸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추남추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왁스, 임태경, 정동하, 황치열, 벤,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을 노래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선곡해 불렀다.
노래를 들은 송가인은 “사투리 쓸 때랑 또 다른 매력이 보였다. 노래할 때는 서울사람 같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불후의 명곡’ 황치열./ 사진=KBS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2019092119242411786-540x904.jpg)
이날 황치열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을 노래인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선곡해 불렀다.
황치열은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가을 감성을 듬뿍 담아 열창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노래를 들은 송가인은 “사투리 쓸 때랑 또 다른 매력이 보였다. 노래할 때는 서울사람 같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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