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금손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분투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서는 평소 뛰어난 그림 솜씨로 ‘금손’이라는 말을 들어 온 송민호가 은지원의 워니미니 하우스 대문 리폼에 나선다.
앞서 워니미니 하우스에 도착한 후 점심 당번이 됐던 송민호는 타 예능에서의 식당 알바생 경력이 무색할 만큼 근본 없는 요리 실력으로 은지원을 당황스럽게 했다. 그러네 이번에는 전공을 살려 대문 리폼에 도전한다.
지난 1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은지원은 “모든 것을 맡기겠다”며 송민호에게 대문 리폼을 지시했다. 송민호는 “트러스트 미(TRUST ME)”라며 자신 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막상 목장갑을 끼고 페인트칠을 시작하자마자 송민호는 후회막심한 표정을 지었다. 대문을 쳐다본 은지원도 “이게 뭐냐”며 불만을 폭발시켰다. 옆에서 송민호를 돕던 김진우도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파란만장한 대문 리폼 작업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너의 김진우, 송민호와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게스트로 나서는 ‘자연스럽게’ 8회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21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서는 평소 뛰어난 그림 솜씨로 ‘금손’이라는 말을 들어 온 송민호가 은지원의 워니미니 하우스 대문 리폼에 나선다.
앞서 워니미니 하우스에 도착한 후 점심 당번이 됐던 송민호는 타 예능에서의 식당 알바생 경력이 무색할 만큼 근본 없는 요리 실력으로 은지원을 당황스럽게 했다. 그러네 이번에는 전공을 살려 대문 리폼에 도전한다.
지난 1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은지원은 “모든 것을 맡기겠다”며 송민호에게 대문 리폼을 지시했다. 송민호는 “트러스트 미(TRUST ME)”라며 자신 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막상 목장갑을 끼고 페인트칠을 시작하자마자 송민호는 후회막심한 표정을 지었다. 대문을 쳐다본 은지원도 “이게 뭐냐”며 불만을 폭발시켰다. 옆에서 송민호를 돕던 김진우도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파란만장한 대문 리폼 작업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너의 김진우, 송민호와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게스트로 나서는 ‘자연스럽게’ 8회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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