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흥겨운 추석 뒤풀이 쇼가 열린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뽕생뽕사 특집으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강주희, 강승희와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유닛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비너스 멤버들은 폭로전부터 행사 일화, ‘미스트롯’ 방송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성대모사와 최신 걸그룹 댄스 등 다채로운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도전! 트로트 31’ 코너에서는 각자의 흥을 겨루는 시간이 펼쳐졌다. ‘도전! 트로트 31’은 전주 첫 음을 듣고 가수와 곡명을 맞춘 팀이 1절을 완창하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가장 많이 맞춘 우승자팀에게는 한돈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영광의 한돈 세트의 주인공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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