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노윤호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노윤호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보정이 된 증명사진을 보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생을 찍어주는 사진관과 함께 했다.

이날 유재석은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다.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선 유재석에게 사진작가는 “안경을 벗고 찍으셔야 한다. 빛이 들어가기 때문에”라며 “나중에 씌워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보정 과정을 지켜봤다. 그는 치아를 고치는 걸 보며 “치아교정 들어가시는 거냐. 이대로 나가면 건치 연예인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동안 메이크업을 보며 “내 턱이 아닌 걸 갖다붙이신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완성된 사진은 본 유재석은 “기가 막힌다 거의 아이돌”이라며 만족했다.

유노윤호도 처음으로 취업 사진을 찍어봤다. 유노윤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김으로 ‘면접 프리패스’ 사진을 완성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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