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강다니엘./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강다니엘./ 이승현 기자 lsh87@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0일 “가수 강다니엘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세븐에듀가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1만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강다니엘은 6695명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53.5%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5482명, 43.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차은우(213명, 1.7%), 방탄소년단(BTS) 정국(72명, 0.6%)이 3~4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에서 솔로 데뷔 기념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강다니엘은 앞으로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마닐라, 홍콩 등 5개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를 열며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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