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7일 방송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김병철과 정혜성이 출연해 꽉 찬 즐거움을 전한다.
두 배우는 오는 20일 밤 11시 처음 방송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병철은 “평소 낯을 많이 가린다. 말이 많지 않다”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제 생각을 관철해야 싶을 때에는 강하게 주장하는 편”이라면서 강한 의지를 밝힌 것도 잠시 막상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빼곡히 적은 연습노트 속 자신의 글씨를 못 알아봐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을 마친 김병철은 원샷의 주인공을 거머쥐었다. 깜짝 개인기로 숨겨둔 예능감마저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
정혜성은 고난도의 문제에 녹화 시간이 길어지자 “저 집에 갈게요”라며 조기 퇴근을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간식 게임에는 햄버거 이름 초성 퀴즈가 출제됐다. 이 밖에도 가사를 놓고 의견 대립을 벌이던 ‘캐치보이’ 피오와 ‘놀토 1인자’ 혜리의 뜨거운 신경전 속 반전의 결과가 펼쳐져 놀라움을 안겼다.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두 배우는 오는 20일 밤 11시 처음 방송되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병철은 “평소 낯을 많이 가린다. 말이 많지 않다”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제 생각을 관철해야 싶을 때에는 강하게 주장하는 편”이라면서 강한 의지를 밝힌 것도 잠시 막상 받아쓰기가 시작되자 빼곡히 적은 연습노트 속 자신의 글씨를 못 알아봐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을 마친 김병철은 원샷의 주인공을 거머쥐었다. 깜짝 개인기로 숨겨둔 예능감마저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
정혜성은 고난도의 문제에 녹화 시간이 길어지자 “저 집에 갈게요”라며 조기 퇴근을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간식 게임에는 햄버거 이름 초성 퀴즈가 출제됐다. 이 밖에도 가사를 놓고 의견 대립을 벌이던 ‘캐치보이’ 피오와 ‘놀토 1인자’ 혜리의 뜨거운 신경전 속 반전의 결과가 펼쳐져 놀라움을 안겼다.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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