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윤민수, 치타와 함께한 신곡 대전 2차전 두 번째 매치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모티브한 강렬한 ‘놈놈놈’ 무대를 꾸몄다.
백호를 비롯한 윤민수, 치타, 송가인은 무대에 앞서 힌트를 ‘BAAM’으로 내걸었다. 1분 미리 듣기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앞서 윤민수는 “오늘은 백호가 아니다. 빨간 호랑이다”라고 말해 본 무대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 속 남자의 뒤늦은 미련과 이미 냉정해진 여자, 두 사람의 역전된 입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놈놈놈’ 무대는 전주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어 등장한 백호는 취한 듯 비틀거리는 연기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후렴구에는 상의를 탈의하는 과감한 퍼포먼스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장악했다.
무대를 마친 백호는 다음 주 방송분에서 파이널 신곡 대전을 예고했다.
‘놈놈놈’ 음원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백호를 비롯한 윤민수, 치타, 송가인은 무대에 앞서 힌트를 ‘BAAM’으로 내걸었다. 1분 미리 듣기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앞서 윤민수는 “오늘은 백호가 아니다. 빨간 호랑이다”라고 말해 본 무대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 속 남자의 뒤늦은 미련과 이미 냉정해진 여자, 두 사람의 역전된 입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놈놈놈’ 무대는 전주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이어 등장한 백호는 취한 듯 비틀거리는 연기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후렴구에는 상의를 탈의하는 과감한 퍼포먼스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장악했다.
무대를 마친 백호는 다음 주 방송분에서 파이널 신곡 대전을 예고했다.
‘놈놈놈’ 음원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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