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에버글로우는 폭소 만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Adios’로 컴백해 음악방송 2주 연속 2위와 해외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예능까지 섭렵하며 인기 상승에 불을 붙였다.
‘주간 아이돌’에 처음 출연한 에버글로우는 첫 등장부터 에너지 만렙으로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재기 발랄한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여섯 멤버들은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시현입니다” “저기 뭐 오는 거 같지 않아요? 온다가 온다입니다” “이번 주 주간 아이돌을 봐야 할 이유입니다” “세상에 이런 비주얼 본 적 있어?” “에버글로우의 길을 잃은 미아입니다” “빠샤 빠샤 무대 뿌셔 아샤입니다”라며 센스 있는 소개에 이어 ‘Adios’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런은 팔 힘으로만 버티는 바닥 짚고 몸돌기와 덤블링 3회전 개인기를 선보이며 3MC를 놀라게 했고, 동갑내기이자 선배인 위키미키 루아와 함께 맞 덤블링을 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K팝을 한데 아우르는 ‘액션 퀴즈쇼’에 들어간 에버글로우는 조세호와 팀을 이뤄 위키미키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으며, 에버글로우 랜드를 통해 보여준 팀 구호 “에버글로우 못하는거 있어?” “없어! 없어! 호이야!”를 외치며 출전의 의지를 다졌다.
예술 영역 고요 속의 댄스, 탐구 영역 평균 얼굴 맞히기, 문학 영역 주간 낭독, 듣기 영역 K-POP 믹스, 사회 영역 스피드 퀴즈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된 K팝 퀴즈에서 에버글로우는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2로 위키미키가 최종 승리를 거뒀으나 두 팀 멤버들 모두 음악만 나오면 합동 댄스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아이돌다운 매력으로 팬들을 즐겁게했다.
에버글로우는 “저희 위키미키 선배님들 영상 많이 보거든요.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3MC는 “K팝을 넘어 세계로 쭉쭉 뻗어가는 월드 아이돌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화답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에버글로우는 폭소 만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Adios’로 컴백해 음악방송 2주 연속 2위와 해외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예능까지 섭렵하며 인기 상승에 불을 붙였다.
‘주간 아이돌’에 처음 출연한 에버글로우는 첫 등장부터 에너지 만렙으로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재기 발랄한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여섯 멤버들은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시현입니다” “저기 뭐 오는 거 같지 않아요? 온다가 온다입니다” “이번 주 주간 아이돌을 봐야 할 이유입니다” “세상에 이런 비주얼 본 적 있어?” “에버글로우의 길을 잃은 미아입니다” “빠샤 빠샤 무대 뿌셔 아샤입니다”라며 센스 있는 소개에 이어 ‘Adios’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런은 팔 힘으로만 버티는 바닥 짚고 몸돌기와 덤블링 3회전 개인기를 선보이며 3MC를 놀라게 했고, 동갑내기이자 선배인 위키미키 루아와 함께 맞 덤블링을 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K팝을 한데 아우르는 ‘액션 퀴즈쇼’에 들어간 에버글로우는 조세호와 팀을 이뤄 위키미키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으며, 에버글로우 랜드를 통해 보여준 팀 구호 “에버글로우 못하는거 있어?” “없어! 없어! 호이야!”를 외치며 출전의 의지를 다졌다.
예술 영역 고요 속의 댄스, 탐구 영역 평균 얼굴 맞히기, 문학 영역 주간 낭독, 듣기 영역 K-POP 믹스, 사회 영역 스피드 퀴즈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된 K팝 퀴즈에서 에버글로우는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2로 위키미키가 최종 승리를 거뒀으나 두 팀 멤버들 모두 음악만 나오면 합동 댄스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K팝 아이돌다운 매력으로 팬들을 즐겁게했다.
에버글로우는 “저희 위키미키 선배님들 영상 많이 보거든요.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3MC는 “K팝을 넘어 세계로 쭉쭉 뻗어가는 월드 아이돌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화답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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