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 아나운서 김일중과 호흡...‘러블리 커플 탄생’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일중(왼쪽), 가수 하유비./사진제공=제이지스타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아나운서 김일중과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하유비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2일 “김일중이 하유비의 ‘평생 내 편’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이 보여줄 커플 연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유비와 김일중은 ‘평생 내 편’이라는 사랑스러운 타이틀만큼이나 찰떡 호흡은 물론 흥이 가득한 분위기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신나는 댄스 장르의 ‘평생 내 편’과 어우러질 하유비와 김일중만의 유쾌한 시너지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생 내 편’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브라스 연주, EDM(이디엠) 사운드 등이 돋보이는 트로트 댄스곡이다.

김일중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더해진 하유비의 ‘평생 내 편’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