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진호은. /사진제공= 아우터코리아
배우 진호은. /사진제공= 아우터코리아
신예 배우 진호은이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우터코리아는 “배우로서 무궁한 발전이 기대되는 진호은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앞으로 진호은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진호은은 최근 KBS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미니드라마에 송몽규 역으로 출연하여 중저음의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영화 ‘항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고,백 다이어리’ 등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진호은은 KBS2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독립 장편 ‘CRAZY’ ‘변신(가제)’ ‘매니지’에도 출연한다.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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