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이진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한다.
‘VIP’는 백화점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담은 멜로극이다. 앞서 배우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진희는 극 중 본사 VIP 컨시어지 실장 강지영 역을 맡았다. 강지영은 호탕하고 의리 있는 성격으로 VIP 전담팀의 나정선(장나라 분), 이현아(이청아 분)와 친구처럼 지내는 인물이다. 강지영은 두 사람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004년 연극 ‘어머니’로 데뷔한 이진희는 영화부터 뮤지컬,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당당하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으로 분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진희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재밌게 봤다”며 “선후배 배우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VIP’는 예능 ‘리틀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VIP’는 백화점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담은 멜로극이다. 앞서 배우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진희는 극 중 본사 VIP 컨시어지 실장 강지영 역을 맡았다. 강지영은 호탕하고 의리 있는 성격으로 VIP 전담팀의 나정선(장나라 분), 이현아(이청아 분)와 친구처럼 지내는 인물이다. 강지영은 두 사람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004년 연극 ‘어머니’로 데뷔한 이진희는 영화부터 뮤지컬,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당당하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으로 분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진희는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재밌게 봤다”며 “선후배 배우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어떤 드라마가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VIP’는 예능 ‘리틀포레스트’ 후속으로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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