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라붐 출신이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쌍둥이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율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말했다.
율희는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했다.
앞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둘째가 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임신 및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으며,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율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민환, 율희 부부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둘째가 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임신 및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으며,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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