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키비가 2년 만에 솔로 싱글 ‘얼굴’을 발매한다.
키비는 래퍼, 작사가, 레이블 대표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키비가 2년 만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싱글 `얼굴`은 워너원, 아이즈원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히트메이커 텐조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로 시작되는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로 키비의 노련한 랩이 더해져 한층 더 짙은 감성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얼굴`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어느새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일이 익숙해진 사람들의 하루를 되짚어보게 한다. 동시에 타인의 시선에 지친 하루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얼굴`은 오는 2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키비는 래퍼, 작사가, 레이블 대표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키비가 2년 만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싱글 `얼굴`은 워너원, 아이즈원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히트메이커 텐조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로 시작되는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로 키비의 노련한 랩이 더해져 한층 더 짙은 감성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얼굴`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어느새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일이 익숙해진 사람들의 하루를 되짚어보게 한다. 동시에 타인의 시선에 지친 하루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얼굴`은 오는 2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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