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아이들 향한 눈높이 케어에 ‘시선 집중’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리틀 포레스트’ 방송 화면./사진제공=SBS

SBS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정소민이 아이들을 향한 세심한 ‘눈높이 케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리틀포레스트’ 2화에서는 찍박골에서의 현실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찍박골에 모인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정소민도 자연스레 육아 모드에 돌입했고, 아이들 케어에 열정을 다했다. 틈을 내어 급하게 밥을 먹다가도 즉시 달려가 아이의 입을 닦아주고, 아이들을 씻기고 입히는 것까지 척척 해냈다.

또한 아이들이 하는 사소한 말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아이들의 말과 표정에 귀를 기울이는 ‘눈높이 케어’를 선보였다.

정소민은 찍박골 내 힘쓰는 일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어른들 사이 막내답게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소민씨 웃음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어른이들이 녹초 된 모습이 웃프다” “보기만 해도 대단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