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오대환과 그의 매니저의 찰떡 호흡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굴 예정이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진심이 담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를 찍으면서 열연 중인 오대환의 모습이 담겼다. 매니저는 극에 몰입한 오대환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 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영화 촬영 전부터 예정된 오대환의 가족 여행과 촬영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조감독과 조율하는 상황에서 매니저는 특유의 기술과 능청으로 협의에 성공했다. 이를 본 오대환은 흐뭇하게 그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매니저는 몇 달 전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는 “얼마나 아플까, 힘들까라는 생각 많이 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를 본 ‘전지적 참견 시점’의 다른 출연자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진심이 담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를 찍으면서 열연 중인 오대환의 모습이 담겼다. 매니저는 극에 몰입한 오대환의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 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영화 촬영 전부터 예정된 오대환의 가족 여행과 촬영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조감독과 조율하는 상황에서 매니저는 특유의 기술과 능청으로 협의에 성공했다. 이를 본 오대환은 흐뭇하게 그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매니저는 몇 달 전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는 “얼마나 아플까, 힘들까라는 생각 많이 했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이를 본 ‘전지적 참견 시점’의 다른 출연자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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