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빈첸(왼쪽), 서리./ 사진제공=로맨틱팩토리
래퍼 빈첸(왼쪽), 서리./ 사진제공=로맨틱팩토리
래퍼 빈첸(이병재)이 데뷔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의 협업 예고했다.

빈첸은 앞서 8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새 싱글 앨범 ‘허물(Skin)’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허물’은 빈첸이 데뷔 이래 여성 보컬과 첫 협업을 시도한 곡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빈첸의 새 앨범에 참여하게 된 보컬 서리는 여러 영상 등을 통해서만 공개된 신예 보컬이다. 빈첸이 유튜브를 통해 서리의 노래하는 영상을 보고 그 음색에 매료되어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빈첸의 소속사 관계자는 “빈첸이 서리가 신예 아티스트임에도 선택한 이유가 있다. 서리는 매력적인 보컬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빈첸의 스페셜 싱글 앨범 ‘허물’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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