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가 연세대에서 공부하기로 했다고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이 지난 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의 큰아들 매덕스는 이달 말부터 연세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기로 했다.
또 소식통은 “졸리가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졸리는 매덕스를 그만큼 그리워할 것이지만 매덕스는 준비가 돼 있다. 졸리가 8월에 매덕스를 한국에 데려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매덕스가 여러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는데 연세대를 선택했다”면서 이미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덕스는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2002년 입양한 아들이다.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팝 광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보도에 따르면 졸리의 큰아들 매덕스는 이달 말부터 연세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기로 했다.
또 소식통은 “졸리가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졸리는 매덕스를 그만큼 그리워할 것이지만 매덕스는 준비가 돼 있다. 졸리가 8월에 매덕스를 한국에 데려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매덕스가 여러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는데 연세대를 선택했다”면서 이미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덕스는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2002년 입양한 아들이다.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K팝 광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