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 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데뷔 8년 만에 처음 솔로 데뷔를 앞둔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오하영이 다채로운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오하영의 첫 솔로 음반 ‘오!(OH!)’의 예고 영상을 올렸다. 화려한 색상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에이핑크의 ‘%%(응응)’에 이어 흘러나오는 낯선 멜로디가 오하영의 솔로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오하영은 다채로운 콘셉트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그동안 보지 못한 오하영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사랑에 빠진 24살 오하영의 감정을 다섯 가지 감각에 빗대어 표현한다”고 귀띔했다.

오하영은 오는 21일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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