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힙합크루 팬시차일드(FANXY CHILD)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9일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와이(Y)’를 발표한다.
팬시차일드의 멤버 지코를 비롯한 크러쉬·딘·페노메코·밀릭·스테이튠은 각자 자신의 SNS에 ‘Y’의 예고 영상을 올리며 기대를 높였다. 영상에는 삶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50초 분량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시차일드의 신곡 발표는 2017년 지코의 두 번째 미니음반에 수록된 ‘팬시 차일드(FANXY CHILD)’ 이후 약 2년 만이다. ‘Y’는 팬시차일드 멤버 지코·크러쉬·딘·페노메코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알앤비 등 폭넓은 음악 역량과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뭉쳐 완성했다고 한다.
팬시차일드는 신곡 발표에 이어 4년 만에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팬시차일드의 멤버 지코를 비롯한 크러쉬·딘·페노메코·밀릭·스테이튠은 각자 자신의 SNS에 ‘Y’의 예고 영상을 올리며 기대를 높였다. 영상에는 삶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50초 분량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시차일드의 신곡 발표는 2017년 지코의 두 번째 미니음반에 수록된 ‘팬시 차일드(FANXY CHILD)’ 이후 약 2년 만이다. ‘Y’는 팬시차일드 멤버 지코·크러쉬·딘·페노메코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힙합·알앤비 등 폭넓은 음악 역량과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뭉쳐 완성했다고 한다.
팬시차일드는 신곡 발표에 이어 4년 만에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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