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싱어송라이터 징고(Zingo)가 신비롭고 청량감 가득한 새 자작곡과 함께 돌아왔다.
징고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초록을 찾아서’를 발매한다.
‘초록을 찾아서’는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모스트(MOST)’ 이후 징고가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은 올 프로듀싱 자작곡이다. 특히 그룹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나잠 수(nazhamsue)가 믹스엔지니어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언제부턴가 늘 불안하고 우울하기만 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징고의 시원한 보컬과 귓가에 쏙쏙 박히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006년 밴드 슈퍼키드의 보컬로 데뷔한 징고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도 다양한 앨범을 발매해왔다. 특히 펑크, 디스코, R&B 등 레트로한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2의 음악 인생을 펼치는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징고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초록을 찾아서’를 발매한다.
‘초록을 찾아서’는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모스트(MOST)’ 이후 징고가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은 올 프로듀싱 자작곡이다. 특히 그룹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나잠 수(nazhamsue)가 믹스엔지니어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언제부턴가 늘 불안하고 우울하기만 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징고의 시원한 보컬과 귓가에 쏙쏙 박히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006년 밴드 슈퍼키드의 보컬로 데뷔한 징고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도 다양한 앨범을 발매해왔다. 특히 펑크, 디스코, R&B 등 레트로한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2의 음악 인생을 펼치는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