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여정을 담은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29일 오전 9시 기준 19.6%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8만9813명이다.
이는 ‘사자’ ‘엑시트’ 등 쟁쟁한 신작 영화를 모두 제친 결과다. 특히 경쟁작들이 시사회를 통해 일부 관객들에게 공개된 반면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특별한 홍보도 없었고, 전혀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편의 방탄소년단 영화 모두 폭발적인 예매율을 나타낸 적이 있다. 아이돌 그룹 다큐멘터리 영화인데도 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저녁을 보여줬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최종 관객수 31만 5014명을, 올해 1월 개봉한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은 34만 411명을 기록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지난해 진행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여정을 담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캠프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국내 배급을 맡았다. 8월 7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29일 오전 9시 기준 19.6%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8만9813명이다.
이는 ‘사자’ ‘엑시트’ 등 쟁쟁한 신작 영화를 모두 제친 결과다. 특히 경쟁작들이 시사회를 통해 일부 관객들에게 공개된 반면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특별한 홍보도 없었고, 전혀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앞서 두 편의 방탄소년단 영화 모두 폭발적인 예매율을 나타낸 적이 있다. 아이돌 그룹 다큐멘터리 영화인데도 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저녁을 보여줬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최종 관객수 31만 5014명을, 올해 1월 개봉한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은 34만 411명을 기록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지난해 진행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여정을 담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캠프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국내 배급을 맡았다. 8월 7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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