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에 대한 글로벌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발매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지난 26일 오후 7시 기준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라오스, 마카오 등 20개국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종합 카테고리 앨범 차트에서도 싱가포르, 말레이상, 타일랜드,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터키,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칠레, 라오스 등 15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선주문만 45만 장이라는 높은 수치와 함께 음원 차트까지 점령하면서 강다니엘의 솔로 행보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특히 ‘컬러 온 미’는 공백 끝에 홀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인트로를 제외한 앨범의 전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본인의 색을 담아내려 했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앨범을 준비했다는 말에 걸맞게, 강다니엘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도 준비 중이다. 지난 28일에는 네이버 생중계 채널(V LIVE)을 통해 타이틀곡 ‘뭐해’의 후렴구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는 깜짝 댄스교실을 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긴 공백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29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와 함께 광주, 대전 등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솔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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