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송하예가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시청자를 물들였다.
송하예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송하예는 “오디션을 대략 50번은 본 것 같다”며 MC 유희열의 앞에서 오디션 금지곡이라 불리는 빅마마의 ‘체념’부터 열창했다. 라이브를 눈앞에서 본 유희열은 “바로 스케치북 정식 무대에 서도 충분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송하예는 센스있는 입담은 물론 선배 아이유부터 린, 거미, 백지영, 버스커 버스커 등 짧지만 임팩트 강한 모창까지 선보여 예능감까지 완비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미소를 안겼다.
또한 송하예는 “제 이름으로 된 실물 CD가 레코드 샵에 진열되어 있는 게 보고 싶다. (실제로 보면) 눈물날 것 같다”고 꿈을 이야기하며, ‘니 소식’ 무대로 마무리했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드리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여자의 심정을 풀어낸 곡이다.
‘니 소식’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석권을 비롯해 SNS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송하예는 활발한 앨범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송하예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송하예는 “오디션을 대략 50번은 본 것 같다”며 MC 유희열의 앞에서 오디션 금지곡이라 불리는 빅마마의 ‘체념’부터 열창했다. 라이브를 눈앞에서 본 유희열은 “바로 스케치북 정식 무대에 서도 충분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송하예는 센스있는 입담은 물론 선배 아이유부터 린, 거미, 백지영, 버스커 버스커 등 짧지만 임팩트 강한 모창까지 선보여 예능감까지 완비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미소를 안겼다.
또한 송하예는 “제 이름으로 된 실물 CD가 레코드 샵에 진열되어 있는 게 보고 싶다. (실제로 보면) 눈물날 것 같다”고 꿈을 이야기하며, ‘니 소식’ 무대로 마무리했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드리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여자의 심정을 풀어낸 곡이다.
‘니 소식’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석권을 비롯해 SNS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송하예는 활발한 앨범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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